전체 글21 태양중심설 태양중심설 또는 지동설은 천문학에서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천체 중에 하나라는 이론이다. 이는 현대 천문학으로 계승되며 태양 또한 우주의 중심이 아닌 태양계의 중심이며,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항성계와 은하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태양은 그리스어로부터 유래된 단어이다. 역사적으로 태양중심설은 지구를 중심에 두는 지구중심설과 반대되었다. 지구가 정지해있는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추측한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했을 때 첫 번째 사람은 BC 3세기에 그리스인 아리스타르코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천문학자 폴란드인 코페르니쿠스가 완전히 예측 가능한 태양중심 체계의 수학적 모델을 제시한 것은 그로부터 1800년 후인 16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코페르니쿠스체게는 후에 유 하네스 케플러에.. 2022. 8. 22. 초신성 초신성은 신성보다 에너지가 큰 별의 폭발을 의미하며 초신성은 그 광도가 극도로 높으며, 폭발적인 방사선을 일으키기에 어두워질 때까지 수 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한 개 은하 전체에 필적하는 밝기로 빛난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초신성은 태양이 평생에 걸쳐 발산할 것으로 추측되는 에너지만큼의 방사선 복사를 발한다. 폭발의 결과 항성은 구성 물질의 대부분 또는 전체를 토해낸다. 이때 그 속도는 3000km/s까지 가속되며 주위 성간 매질에 충격파를 일으킨다. 충격파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팽창하는 가스와 먼지의 껍질이 남게 되고 이것을 초신성 잔해라고 부른다. 신성이란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낱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천구상에 매우 밝은 별이 새로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것을 칭한 것이며 접두사 초는 초신성이 광.. 2022. 8. 22. 항성 항성 또는 붙박이 별은 막대한 양의 플라즈마가 중력으로 뭉쳐 밝게 빛나는 납작한 회전 타원 체형의 천체이다. 통상적으로는 별이라고 부르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은 태양으로 지구상의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한다. 그리고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항성은 프록시마이다. 지구에서는 다른 별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데 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항성은 그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으로 풀려나는 에너지가 내부를 통과해 방출되면서 빛을 내게 된다. 우주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물질 대부분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졌다. 별은 분광형 및 밝기, 우주공간에서의 고유 운동을 통해 항성의 질량과 나이, 화학적 조성 등을 알아낼 수 있고 이 중에서도 질량은 그 항성의 진화 및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 2022. 8. 22. 은하 은하는 항성, 밀집성, 성간물질, 암흑물질 등이 중력에 의해 묶여 이루는 거대한 천체들의 무리이다. 은하를 뜻하는 용어 갤럭시는 은하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갈락시아스에서 유래했다. 은하들은 작은 것들은 1천만 개 이하의 항성으로 이뤄져 있고 큰 것들은 100조여 개의 항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 항성들은 모두 은하의 질량 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태양도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천체들을 거느리고 다른 항성들과 마찬가지로 은하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은하 안에는 수많은 항성계, 성단, 성간운들이 있으며 이 사이의 공간은 가스, 먼지, 우주선들로 이루어진 성간물질들로 채워져있다고 한다. 우리가 아직 정확히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암흑물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일반적으로 은하 질량의 약 90%를 차.. 2022. 8. 22. 이전 1 2 3 4 5 6 다음